미국의 한 매체가 예상한 손아섭 몸값이 눈길을 끈다.
미국 스포츠 보도 전문매체의 드류 실바 기자는 "손아섭의 KBO리그 기록이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단독 교섭권 획득, 포스팅 입찰액 1285만 달러)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MLB에 진출해도 꽤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아섭의 포스팅 예상 금액을 명시했는데, 500만~600만 달러(약 70억 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은 손아섭은 23일 충남 세종시의 32사단에서 진행되는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입소했다.
사진=손아섭(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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