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롯데 자이언츠) 포스트 금액에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진 가운데, 손아섭 개명이유가 새삼 눈길을 끈다.
손아섭은 지난 2008년 본명 손광민에서 손아섭으로 개명했었다.
당시 손아섭이 법원에 밝힌 개명 이유는 "새 이름을 쓰면 부상없이 최고가 될 수 있대서 법원에 개명신청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손아섭은 개명 이후 야구계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손아섭은 최근 연봉에 있어서도 1억원이 상승했고 4억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자이다.
한편 손아섭은 지난 23일 충남 세종시의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손아섭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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