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 89회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 난 스타들' 편이 전파를 탔다.
세븐데이즈를 통해 데뷔한 가수 이정은 절친한 하동균과 서재호, 김재석 등이 원티드로 데뷔해 함께 활동을 펼쳤지만, 교통사고로 김재석과 하동균이 중상을 입고 서재호가 사망했다.
이후에 솔로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며 가수로 입지를 굳혀나갔다.
이런 이정이 데뷔 10년 만인 2013년 그룹 쿨의 이재훈과 친인척 관계임을 밝혔다. 10년 만에 밝히게 된 이유에 대해 이정은 "6촌이다. 나도 10년 만에 알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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