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3회에서 강주은(신민아 분)은 다이어트 시작과 함께 굴욕을 당해 이목을 끌었다.
강주은은 김지웅(헨리 분)을 존킴으로 믿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진짜 존킴 김영호(소지섭 분)는 김지웅의 통역으로 가장해 김지웅을 지휘하며 강주은의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다이어트 시작부터 강주은은 꽉 끼는 운동복으로 굴욕을 당했다. 강주은은 "그새 살이 더 쪘다. 뭐. 금방 빠질 거니까"라며 쿨하게 나섰다.
그러나 강주은은 저질체력 탓에 바닥을 기며 운동을 하고, 첫 운동 후 녹초가 되어 굴욕을 맛봤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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