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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 광희, 방어로 전성기 맞이? "살아있는 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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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 광희, 방어로 전성기 맞이? "살아있는 게 느껴져"

입력
2015.11.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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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 광희가 화제다.

23일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는 강원도 고성의 방어잡이가 소개됐다.

앞서 21일 MBC '무한도전'의 '무도드림'을 통해 경매에 붙여진 광희의 24시간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의 일명 광어PD에게 낙찰되며 향후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무한도전'에서 예고된 대로 광희는 이날 방송에서 방어잡이 배에 오르기 위해 강원도 고성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향이 좋다' 광희는 방어회를 맛보며 "고소하고 느끼하지 않고 살아 있는 게 느껴진다"며 시청자를 위해 자세한 맛 설명을 했다.

'고향이 좋다' 광희는 '무한도전'에서 곧 죽어도 방어잡이는 싫다던 모습과 달리 "탱글탱글하고 너무 맛이 좋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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