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가 화제다.
2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 정준하가 출연했다.
정준하는 앞서 방송된 21일 MBC '무한도전-무도드림' 특집에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팀에 낙찰되며 눈길을 끌었다.
'마리텔' 정준하는 앞서 '무한도전'의 멤버 박명수가 불명예스러운 웃음사망꾼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에 지레 겁을 먹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리텔' 생방송에 나선 정준하는 웃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는 기미작가와 함께 드라마를 패러디한 '김치 싸대기'를 재현하고 물풍선을 맞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마리텔'에서 웃음사망꾼 꼬리표를 단 박명수는 정준하에 짜장면을 보내 응원햇다.
'마리텔' 정준하는 이 역시 놓치지 않고 짜장면 싸대기를 연출했다.
'마리텔' 정준하는 자신의 개인기인 먹방을 준비해왔지만 제한시간 내에 음식을 다 먹지 못해 결국 물풍선을 맞기도 했다.
'마리텔' 정준하의 살신성인에도 좀처럼 채팅방의 분위기는 싸늘했다.
시청자들로부터 호불호가 갈리기는 했지만 '마리텔' 정준하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리텔' 정준하 촬영분은 2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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