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송민서가 화제다.
10월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는 연인이자 탤런트인 송민서와 상견례에 나선 방송인 기염 패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욤은 송민서의 어머니를 만나 결혼을 허락받으려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사위인만큼 더욱 난항이 예상된 기욤은 한국식 인사부터 한우 선물까지 정성껏 준비하며 노력을 보였다.
그러나 첫 만남부터 기욤과 송민서 모친의 만남은 순탄치 않았다.
기욤은 나름의 애교로 송민서 모친에 "어머님이라고 불러도 되나요"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송민서 모친은 "친구 엄마도 엄마니까"라며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송민서 모친은 "나는 방송인을 원치 않는다"며 "방송을 안했을 때는 어떻게 먹고 살 거냐는 거지"라고 탐탁치 않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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