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삼검호' 출시 500일을 맞아 '통합 최강자전 시즌 2'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검호는 다른 두 명의 협객과 협객파티를 이뤄 최대 9명의 캐릭터가 실시간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모바일 무협 RPG다.
▲ 넥슨 제공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통합 최강자전 시즌 2는 삼검호 전 서버를 대상으로 하며 60레벨 이상 안드로이드 OS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결투장에서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삼성 갤럭시노트5' 'LG V10' '넥서스 5X'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한다.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3일차 출석 시 '효월 소환서'를 전원 지급하며 7일차 출석 시 '보석 1,000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오는 25일까지 공식 카페에 삼검호 게임 속이나 일상에서 숫자 500이 나온 사진을 인증하는 유저를 추첨해 '보석 500개' 또는 '고급 혼백단 5개'도 증정한다. 여기에 전체 인증 유저가 500명을 돌파할 경우, 전 서버에 감사의 뜻을 담은 추가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검호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xon3j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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