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샘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그려서 우편으로 마음 전하며, 멀리 있지만 가까이서 이야기 많이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고마운 효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독특한 패턴의 파란 코트를 입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정샘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효리는 수수한 매력으로 소길댁의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정샘물은 "그냥 늘 자랑하고 싶은 우리 효리. 참 잘 살고 있어서 사진 안 올리려다 올려요"라는 글을 덧붙여 이효리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제주도 신혼집에서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SBS '매직아이' 등 방송 생활을 이어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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