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안 감독님과~ 금마장 영화제"라는 멘트와 함께 '금마장 영화제' 현장에서 만난 이안 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안 감독은 '브로크백마운틴', '색계' 등을 연출한 거장으로 모든 배우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으로 유명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헤어 스타일이 하지원의 청순함을 강조했다. 이안 감독 역시 선한 이목구비에 자연스러운 웃음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2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금마장 시상식'에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시상자로 초청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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