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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하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 척' 이라는 게릴라 팬미팅 감사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하니는 침대에 누운 채 엄지를 들어올리고 붉은 입술을 내밀었다.
사진과 함께 하니는 "오늘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잖아.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특히 사진 속에서 화사한 피부와 광채나는 미모를 자랑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18일 새 디지털 싱글 '핫핑크(HOT PINK)'를 발표했다.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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