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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준이, 아빠 이휘재 다치는 것 걱정하며 장난치는 '효자 이장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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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준이, 아빠 이휘재 다치는 것 걱정하며 장난치는 '효자 이장꾸'

입력
2015.11.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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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5회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빠를 괴롭히는 서언-서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침대위에 누워있는 아빠 이휘재를 괴롭히며 깨우며 장난치는 서운-서준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빠를 깨우기 위해 장난치던 서준이는 "아빠 안경 끼고 내가 이렇게 하면 '아야'해"라고 말해 아빠가 다칠 걱정을 하였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그치?"라며 아빠걱정까지 할 줄 아는 아들을 대견해하며 감동을 했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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