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자사 카드를 이용하여 세금을 내는 고객에게 캐시백,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삼성카드로 국세를 납부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수백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로 응모할 필요 없이 삼성카드로 국세를 납부하면 자동 응모된다. 1명에게 300만원, 2명에게 100만원, 500명에게 1만원을 준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국세를 일시불로 납부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1%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세금 일시납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주는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국세 또는 지방세를 5만원 이상 납부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 긴 할부 혜택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6개월 또는 10개월의 다이어트할부 서비스도 있다. 6개월 다이어트할부의 경우 1회차 할부수수료를, 10개월 다이어트할부는 1~2회차 할부수수료만 납부하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세금납부가 많은 연말을 맞아 편리하고 실속 있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용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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