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편에서 사모아섬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변에서 먹을 것을 찾던 윤두준과 정준영, 용준형은 물에도 들어가며 적극적으로 찾았으나 별다른 수확을 거두지 못해 아쉬워했다.
지친 세 사람은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며 "이 비바람은 언제까지 계속될까"라며 한탄을 했다. 이에 용준형은 "난 팬티까지 다 젖었다"고 말했고 윤두준은 "난 팬티 안 입었다. 레깅스 하나만 입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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