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윤일병 사건' 주범, 코골이 이유로 몸에 소변까지 '경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윤일병 사건' 주범, 코골이 이유로 몸에 소변까지 '경악'

입력
2015.11.21 00:16
0 0

윤일병 사건 주범이 화제다.

20일 국방부는 일명 '윤일병 사건'으로 불리우는 군대내 폭행사망 사건의 주범인 27세 이 모 병장이 군 교도소에서도 감방 동료들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저질러 추가로 징역 30년을 구형받았다고 전했다.

윤일병 사건 주범 이 병장은 앞선 16일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군 교소도 내 폭행과 가혹행위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을 받았다.

군 검찰은 윤일병 사건 주범 이 병장이 복역 중임에도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점을 감안,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일병 사건 주범 이 병장은 감방 동료가 코를 곤다는 이유로 구타는 물론 몸에 소변을 보는 등 가혹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일병 사건 주범 이 병장은 감방 동료에 종이를 씹어 삼키게 하거나 식사 시 밥 없이 반찬만 먹이는 등의 폭력행위를 이어왔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