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동물원 가기는 정말 힘들어!
코랄리 소도 글ㆍ크리스 디 지아코모 그림ㆍ김이정 옮김. 천방지축 제멋대로인 데다 떼쓰고 조르는 아빠 때문에 아들이 고생한다. 부모와 아이의 역할을 반대로 바꾼 설정의 재미있는 프랑스 그림책. 5~7세. 그린북ㆍ32쪽ㆍ1만1,000원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인문학
정수임 지음.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 쓴 청소년용 인문학 에세이. 관계, 소통, 불안, 소비, 저항, 생태를 주제로 문학, 미술, 철학, 인문사회과학 책을 넘나들며 안내한다. 북멘토ㆍ216쪽ㆍ1만5,000원
▦인어의 노래
황선미 글ㆍ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가 들려주는 럽 민담 10편과, 볼로냐 라가치 상에 빛나는 폴란드 작가 흐미엘레프스카의 아름다운 그림이 만났다. 오래 소장하고 싶은 책. 초등 3년 이상. 비룡소ㆍ220쪽ㆍ2만원
▦십대, 사회를 말하다
한국사회학회 엮음. ‘고등학생 사회학 에세이 및 논문 대회’에서 뽑힌 글을 모았다. 돈, 정의, 비정규직, 성차별, 학교 등 여러 영역에서 한국 사회에 던지는 질문과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탐구가 담겼다. 우리교육ㆍ244쪽ㆍ1만1,000원
▦똑똑한 우리몸 설명서
황근기 글ㆍ신동민 그림. 초등학생을 위한 건강 상식. 인체의 구석구석을 설명하고 건강 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입말체로 풀어 써서 친근하게 다가온다. 살림어린이ㆍ192쪽ㆍ1만1,000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