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한 교통, 쾌적하지 못한 환경,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쳐 맑은 공기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찾아 전원주택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뿐만 아니라 50대 이하 사이에서도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전원주택 선택 시에는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맑은 공기와 쾌적한 자연환경에 반해 쉽게 결정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첫째,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 대부분 직장에서 은퇴를 하고 조용히 전원생활을 즐기겠다는 각오로 도심을 떠나지만,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도심에 나갈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또한 자녀들과 친구, 혹은 친지들도 처음 몇 번은 찾아오지만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으면 찾는 이들이 뜸해져 결국 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전원생활 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도심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인 경기도 전원주택 중 양평전원주택이나 가평 전원주택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둘째, 타운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과거의 전원주택은 별장 개념이라 산속이나 강가의 주택에서 혼자 살아도 외로움이나 고독함을 그다지 못 느꼈지만 요즘에는 주거 형태이기 때문에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한다.
셋째, 전원주택지의 입지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남향이어야 하며 주변에 숲이 울창하고 알맞은 경사도로 조망이 좋아야 한다. 햇빛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
넷째, 학교, 병원, 대형마트 등이 가까이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대체로 아파트에서 편리한 생활을 해온 이들이 많기 때문에 생활이 불편하면 오히려 지치게 될 수도 있다.
위의 조건을 거의 충족할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번 기사에서 소개 되었지만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 기슭의 잣나무 숲 속에 자리잡고 있는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단지 '늘예솔전원마을'은 보면 볼수록 참 좋은 전원주택지로 추천하고 싶다. 워낙 입지 조건이 좋아 50필지는 분양이 거의 완료 되었으며, 이미 30여세대가 건축을 하고 입주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기도 가평의 타운하우스 전원마을로 소문이 나 있다.
이 마을에 입주하여 함께 살고 있는 분양주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퇴직 후 취미로 시작한 사업이 점점 커지면서 입지조건의 탁월함과 더불어 입주자들의 신뢰까지 얻어 '늘예솔전원마을' 타운하우스의 성공을 크게 이끌었다. 분양주는 '늘예솔전원마을'의 성공을 바탕으로 하여 개울 하나를 사이에 둔 바로 옆 새로운 전원주택지 '예솔마을'을 분양하고 있다.
'예솔마을'은 전체가 1만여평 59세대로 3차로 나누어서 분양하는데, 1차로 3천여평은 이미 택지 조성이 완료 되었으며 모델하우스도 완공되어 가고 있다. 또한 전 세대가 남향이고 알맞은 경사도로 조망이 뛰어나며 역시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늘예솔전원마을' 못지않은 전원주택의 입지 조건을 갖춘다. 청평역까지는 단 10분 거리로 마을버스가 다니고 있으며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경기도 가평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 '늘예솔전원마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a href="http://www.miraespace.co.kr">www.miraespace.co.kr</a> ) 및 전화(<a href="tel:031-584-5115">031-584-5115</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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