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20151120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20151120

입력
2015.11.20 17:07
0 0

파리테러 용의자들이 그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으로 확인돼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을 시작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국경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월경에 막힌 한 난민이 '인권은 어디에 있나?'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제브젤리아= EPA 연합뉴스

파리테러 용의자들이 그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으로 확인돼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을 시작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국경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월경에 막힌 한 난민이 '인권은 어디에 있나?'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제브젤리아= EPA 연합뉴스
파리테러 용의자들이 그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으로 확인돼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을 시작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국경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월경에 막힌 한 난민이 '인권은 어디에 있나?'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제브젤리아=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추가 테러에 대한 우려로 보안이 강화되고 '국가비상사태 3개월 연장' 법안이 가결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임시 추모소이기도 한 공화국 광장에서 한 남성이 비누거품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뒤로 '전혀 두렵지 않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도 보인다. 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추가 테러에 대한 우려로 보안이 강화되고 '국가비상사태 3개월 연장' 법안이 가결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임시 추모소이기도 한 공화국 광장에서 한 남성이 비누거품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뒤로 '전혀 두렵지 않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도 보인다. 파리=EPA 연합뉴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워싱턴에 이어 뉴욕 테러가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 광장에 앉아 있다. 뉴욕=신화 연합뉴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워싱턴에 이어 뉴욕 테러가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 광장에 앉아 있다. 뉴욕=신화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19일(현지시간) IT 서밋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코를 풀고 있다. 시리아 난민 정책 문제로 위기를 맞고 있는 메르켈 총리는 21일로 총리 재임 10년을 맞는다. 베를린=AF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19일(현지시간) IT 서밋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코를 풀고 있다. 시리아 난민 정책 문제로 위기를 맞고 있는 메르켈 총리는 21일로 총리 재임 10년을 맞는다. 베를린=AF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코탈로의 퉁구라우아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코탈로=EPA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코탈로의 퉁구라우아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코탈로=EPA 연합뉴스
오는 22일 아르헨티나 대통령 결선 투표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 외곽 라 마탄자에서 아르헨티나 집권여당 '승리를 위한 전선'(FPV) 의 대통령 후보인 다니엘 시올리(사진 위)와 같은 날 우마우아카에서 야당 '공화주의제안당'(PRO) 소속인 마우리시오 마크리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22일 아르헨티나 대통령 결선 투표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 외곽 라 마탄자에서 아르헨티나 집권여당 '승리를 위한 전선'(FPV) 의 대통령 후보인 다니엘 시올리(사진 위)와 같은 날 우마우아카에서 야당 '공화주의제안당'(PRO) 소속인 마우리시오 마크리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19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열병식에 참석한 가운데 저격수들이 앵발라드 돔 위에서 주변을 살피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19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열병식에 참석한 가운데 저격수들이 앵발라드 돔 위에서 주변을 살피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미 하원이 '외적에 대항하는 미국인 안전법'으로 명명된 시리아 난민 수용 저지법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시킨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의회에서 폴 라이언 하원 의장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하원이 '외적에 대항하는 미국인 안전법'으로 명명된 시리아 난민 수용 저지법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시킨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의회에서 폴 라이언 하원 의장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리 테러 이후 로마와 밀라노가 다음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보안이 강화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테러 비상이 걸린 이탈리아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 부근에서 경찰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밀라노=EPA 연합뉴스
파리 테러 이후 로마와 밀라노가 다음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보안이 강화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테러 비상이 걸린 이탈리아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 부근에서 경찰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밀라노=EPA 연합뉴스
러시아 국방부가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으로 시리아 공습작전을 수행중인 러시아의 TU-160 장거리폭격기 조종석 내부의 모습. EPA 연합뉴스
러시아 국방부가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으로 시리아 공습작전을 수행중인 러시아의 TU-160 장거리폭격기 조종석 내부의 모습. EPA 연합뉴스
모나코 국경일을 맞은 19일(현지시간) 모나코의 알베르 2세 대공과 샬린 대공비가 쌍둥이를 안고 궁전 발코니에 서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모나코=AP 연합뉴스
모나코 국경일을 맞은 19일(현지시간) 모나코의 알베르 2세 대공과 샬린 대공비가 쌍둥이를 안고 궁전 발코니에 서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모나코=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의 하원 에너지 통상 및 무역분과 소위에서 무인 항공 기술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사진기자들이 시연에 등장한 드론을 촬영하고 있다. 워싱턴 DC=UPI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의 하원 에너지 통상 및 무역분과 소위에서 무인 항공 기술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사진기자들이 시연에 등장한 드론을 촬영하고 있다. 워싱턴 DC=UPI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아마존 배송센터에서 프레스투어가 열린 가운데 한 직원이 작업을 하고 있다. 라이프치히=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아마존 배송센터에서 프레스투어가 열린 가운데 한 직원이 작업을 하고 있다. 라이프치히=AP 연합뉴스
독일 에센의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19일(현지시간) 하트모양으로 불을 밝힌 대관람차의 모습이 젖어 있는 바닥에 반영되고 있다. 에센=AP 연합뉴스
독일 에센의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19일(현지시간) 하트모양으로 불을 밝힌 대관람차의 모습이 젖어 있는 바닥에 반영되고 있다. 에센=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