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일전, '도쿄대첩' 승전가는? '진달래 꽃' ... "최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일전, '도쿄대첩' 승전가는? '진달래 꽃' ... "최고다"

입력
2015.11.20 15:14
0 0

'한일전' 도쿄대첩이 다음날까지 회자되며 승리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SBS 중계 클로징 멘트에서 나온 `진달래 꽃`이 대중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는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전 한국-일본 전이 펼쳐졌다.

이날 한국은 상대 투수 오타니에게 고전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내리 넉점을 뽑아내며 4:3으로 화끈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선수들이 포효하는 장면과 함께 SBS는 경기 클로징 곡으로 마야의 `진달래꽃`을 선곡해 TV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한편, `프리미어12` 결승전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한국대 미국 멕시코 승자와 펼쳐진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