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 현장, 각종 사건ㆍ사고 현장에서 119구급대원들은 언제나 묵묵히 어려운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이들이 평소 더 자주 출동하는 현장은 의외로‘생활 민원’ 현장이다. 그런 만큼 상식을 뛰어넘는 황당한 요청도 많이 받는다.
지난 6일 관악소방서에서 만난 구급대원들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도와드리고 싶지만 황당한 신고가 진짜 많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 중에서 가장 실소를 불러 일으키는 에피소드를 골랐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박고은PD
▶1편 [이럴 땐 소방관들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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