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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김이나, 30대 누나들의 '어화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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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김이나, 30대 누나들의 '어화둥둥'

입력
2015.11.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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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산다라박과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이나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다섯살 차인데 엄마와 딸같은 비주얼인게 함정. 무릎에 앉혀 둥기둥기한건데 사진에 안 나타남. 다라양도 덜 이쁘게 나옴 #페더급과헤비급 #요정과거인"이란 해시태그를 포함한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김이나는 산다라박을 무릎 위에 앉혀 놓은 채 그의 어깨를 감싸는 등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이나와 산다라박은 각각 1979년생, 1984년생이지만 3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미모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이나는 지난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MC군단과 두터운 친분을 가진 김이나, 유재환, 하석진, 박나래,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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