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퍼스타K 7' 우승은 케빈오, 5억 주인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퍼스타K 7' 우승은 케빈오, 5억 주인공

입력
2015.11.20 10:57
0 0

'슈퍼스타K'의 일곱번째 우승자가 케빈오로 결정됐다

케빈오는 19일 밤 열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의 결승전에서 천단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케빈오는 이날 자유곡 미션에서 자작곡 '블루 드림', 천단비는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렀다. 점수는 372 대 373, 천단비가 1점 앞섰다.

2라운드에서는 신승훈이 직접 자작곡 '꿈이 되어', '별이 되어'를 케빈오와 천단비에게 각각 줬다. 점수는 케빈오가 375점, 천단비가 383점. 1라운드 합산 결과 천단비가 9점을 앞서게 됐다. 그러나 실시간 문자 투표와 사전 투표에서 결과가 뒤집혔다.

케빈오는 "아름다운 여러분 저를 뽑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케빈오는 우승 상금 5억 원과 자동차를 받게 되며 Mnet을 통해 음반 발매와 '2015 MAMA'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