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21일에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스페셜 가족으로 쿨 유리의 가족이 출연해 단란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유리는 남편 사재석과 딸 랑이와 함께 동물원을 방문했다. 강아지, 고양이 이외에는 동물을 실제로 본 적이 없는 랑이는 예상과는 다르게 생전 처음 보는 동물인 사막여우와 오랑우탄을 안아주고, 17개월 된 아기 오랑우탄에게는 거침없이 뽀뽀를 선사해 동물사랑을 보였다.
'오마베'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하게 된 랑이의 생애 최초 동물원 나들이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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