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유소영, "내 키스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 인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유소영의 과거 발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유소영은 '내가 생각하는 내 키스 점수'라는 질문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소영은 MC 허지웅이 키스와 관련된 이야기를 마치자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소영의 미소를 본 MC들은 "만점인가 보다", "자신감이 넘친다", "나를 위한 시간이다! 이런거냐"며 농담을 던졌다. 이날 유소영은 자신의 '키스 점수'에 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소영은 "내가 매긴 건 아니고 상대방이 굉장히 좋아해 주더라"고 9점을 준 이유를 밝혔다. 성시경은 "약간의 겸손을 부리셨다"고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소영(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