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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에서 이제는 감당할 수 없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최고의 스타 수지가 과거 풋풋했던 시절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방송 중 황당한 사건에 휩싸인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날 수지는 과거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 당시 추운 날씨를 이기지 못해 콧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귀여운 목도리와 모자를 쓰고 풋풋하고 순수한 소녀시절의 수지 모습에서 콧물이 흘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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