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피가로코리아와 eNEWS24가 공동 기획한 화보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심형탁은 '뇌순남' 이미지와 180도 다르게 미칠듯한 섹시미를 폭발하듯 선보여 많은 여심을 흔들고 있다. 심형탁은 꾸준한 몸관리와 운동을 통해 조각 다비드상을 연상하게 하는 식스팩을 공개했다. 특히 섹시한 치골까지 '심장폭행남'으로 등극했다.
화보 후 응한 인터뷰에서 그는 "타인과의 경쟁, 승부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는 이기려고 노력한다. 자신과의 약속을 꼭 지키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하다. 올해 초 게을러진 내 자신을 추스르고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운동을 시작했다. 솔직히 14주 동안 지옥을 맛보는 듯했다. 헬스장에 매일 출근하는 것은 물론, 하루 물 500ml와 닭 가슴살 세 팩, 김밥 한 줄로 버텼다. 한계에까지 이르렀지만 어느 순간 식스팩이 내 몸에 새겨지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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