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비자 발급 거부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과거 최시원과 찍은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후배 동생 시원이. 착하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신앙심 깊은 멋진 청년. 예전에 나를 보는 듯하다. 다음에 멤버들과 다같이 만나자. 우리 다음 영화 같이 찍는 거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 LA 총영사관에 비자를 신청했으나 거부당했으며, 이에 소송을 제기하고 변호인 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유승준 웨이보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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