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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엔플라잉 재현, 누나 레인보우 재경 "처남이라 부르는 사람 많아, 매형 콘테스트 고려중"…'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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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엔플라잉 재현, 누나 레인보우 재경 "처남이라 부르는 사람 많아, 매형 콘테스트 고려중"…'폭소'

입력
2015.11.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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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재현이 자신의 누나인 레인보우 재경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게스트로 엔플라잉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재현은 걸스힙합부터 남성미 넘치는 춤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 재현은 "걸그룹 댄스를 준비해왔다"며 누나 재경이 속해있는 레인보우의 안무를 선보이며, 자신의 누나에 대해 "나를 처남이라고 부르는 분만 300명이 넘는다. 매형 콘테스트를 해보려한다"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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