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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활동 논란 황승언, 과거 의미심장 발언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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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활동 논란 황승언, 과거 의미심장 발언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지"

입력
2015.11.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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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의 독자 활동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사진이 새삼 화제다.

배우 황승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지 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육감적인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18일 황승언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당사가 인적 물적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황승언은 광고 계약 및 촬영 출연 거부, 무단 스케줄, 잦은 스태프 교체, 매니저 인격 모독 등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거듭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 = 황승언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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