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요리학원, 제17회 FHC 국제요리대회 출전해 기량 선보여
- 세계요리업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 높여
(11월 18일, 서울) 국내 최고의 서울요리학원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17회 FHC 국제요리예술대회’에서 총 20개의 매달을 석권했다. 국내 요식업계 및 요리학원을 선도하는 서울요리학원은 연이은 국제대회 출전과 수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FHC 국제요리대회는 세계요리사협회(WACS) 공인의 세계요리대회 중 하나로, 매년 11월 상해에서 개최된다. 대회종목은 총 17개 클래스로 경쟁하게 되며, 세계각국의 전문심사위원이 배치돼 엄격한 심사를 실시한다.
서울요리학원은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최고급 강사진을 구성해 대회 수개월 전부터 준비에 돌입했다. 그 결과 상하이 국제요리대회 출전자 전원수상에 빛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파스타·해산물·오리 등 총 3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조수연 학생의 재능이 돋보였다. 조 양은 “가장 어려웠던 식재료는 해산물이었다”며 “서울요리학원에서 해산물에 정통하신 조성진 강사님의 맞춤형 지도를 받아, 과제로 나왔던 틸라피아(재료) 손질을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요리학원은 총23개 부문에 접수해 금1 은5 동14개, 총 20개 메달을 수상했다. 서울요리학원 참가자가 전원수상한 것이다. 특히 비프부문(Main Course Beef)에 출전한 문병찬 학생의 금메달 수상은 지도자급 출전선수들을 제치고 수상해낸 결과로 찬사를 받았다.
물론, 이러한 결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조수연, 문병찬 학생은 총 4개국에서 열린 4개의 WACS 공인 세계요리대회에서 연속으로 수상해내며 기염을 토했다.
*조수연학생 : 홍콩 2메달 필리핀 2메달 태국5메달 상해 3메달
*문병찬학생 : 터키 3메달 필리핀 2메달 태국 4메달 상해 4메달 획득
서울요리학원 조민선 원장은 “참가 학생들이 밤을 새워가며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요리학원은 세계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고의 강사진을 배치해 단순 강의를 넘어 멘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요리학원만의 노하우로 학생들을 이끌어가겠다”며 “이번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요리학원은 2011년 러시아 크레믈린 국제요리대회 이후로 꾸준히 세계무대에서 실력을 경쟁하며 입증해왔다.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전시경연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에서도 2015 필리핀 요리대회에서 뿐 아니라 홍콩국제요리경연대회, 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거머쥐어 왔다.
(주)서울요리학원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조리 및 베이커리 분야에 도입했다. 꾸준히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경쟁력을 갖춰가도록 꾸준히 교수진과 진학담당지도자, 그리고 학생 본인이 노력해 왔다.
서울요리학원은 강사-학생간의 관계를 멘토-멘티로 변화시켜 학생의 요리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긍심을 겸비한 요리사로 성장하게끔 돕고 있다. 이러한 교육법으로 각종 세계대회에서의 메달을 석권할 수 있었으며, 현재 세계요식업계 및 요리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주)서울요리학원의 대한민국 및 세계요리대회 준비반 참가 신청과 관련 문의는 전화(02-766-1044~5) 및 서울요리학원 홈페이지(www.seoulcooking.net)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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