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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으로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에서 해외프로젝트 수주환경 변화대응 전략포럼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AIIB출범에 따른 기회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했으며 이번 행사는 저유가 등으로 해외 플랜트사업 수주환경이 변화되는 시기에 '중동지역 편중, 대기업 중심, 도급사업 위주'로 특징되는 우리나라 해외 프로젝트 사업의 구조적 전환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151118-2] [저작권 한국일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에서 열린 해외프로젝트 수주환경 변화대응 전략포럼에서 'AIIB출범에 따른 기회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해외건설협회 정창구 처장이 발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저유가 등으로 해외 플랜트사업 수주환경이 변화되는 시기에 '중동지역 편중, 대기업 중심, 도급사업 위주'로 특징되는 우리나라 해외 프로젝트 사업의 구조적 전환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http://newsimg.hankookilbo.com/2015/11/18/201511181863433459_1.jpg)
![[151118-4] [저작권 한국일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에서 열린 해외프로젝트 수주환경 변화대응 전략포럼에서 'AIIB출범에 따른 기회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해외건설협회 정창구 처장이 발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저유가 등으로 해외 플랜트사업 수주환경이 변화되는 시기에 '중동지역 편중, 대기업 중심, 도급사업 위주'로 특징되는 우리나라 해외 프로젝트 사업의 구조적 전환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http://newsimg.hankookilbo.com/2015/11/18/201511181863433459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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