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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었던 녹음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자 한 마리 새가 날아 올랐다. 서울 도심 쪽으로 뻗은 N서울타워 그림자는 화려해지는 가을 위로 길어지며 새의 모습을 닮아갔다. 지난 9월 17일부터 두 달간 날씨가 맑은 날 남산에 올라 가을의 방문을 기록했다. 오후 3시에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서울 도심 쪽으로 내려다본 모습을 엮었다.
글ㆍ사진: 김주영 기자 will@hankookilbo.com
조영현 인턴기자(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3)
최민영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과 4)
디자인: 백종호 디자이너 jongho@hankookilbo.com
프로그래밍: 김태식 프로그래머 ddasik99@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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