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주은은 자신의 소지품 중에서 '존킴'이라는 이름이 적힌 신분증을 찾았고 주은은 그가 할리우드 스타들을 트레이닝 시키는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 존킴이라고 직감했다.
이후 주은은 지웅(헨리 분)을 찾았다. 앞서 자신에게 와서 변신을 해보라고 격려했던 지웅이 존킴이라고 착각해 "존킴 맞느냐"고 묻자 지웅과 준성(성훈 분)은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해 당황했다.
마침 그 때 뒤에 있던 진짜 존킴인 영호(소지섭 분)가 "맞다"고 답했다.
과연 주은은 영호의 도움을 받아 변신을 시작할지 이후의 스토리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 = KBS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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