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호한, 박혁권 추적 피해…아슬아슬 위기 벗어나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박혁권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서 벗어났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3회는 땅새(변요한 분)가 길태미(박혁권 분)를 맞닥뜨리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땅새는 일부러 길태미 앞에서 촐싹거리는 행동을 했지만, 길태미는 싸늘하게 가면 좀 벗어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길태미가 마주한 사람은 땅새가 아니었고, 이에 길태미는 땅새로 위장한 사람에게 땅새가 자신을 위협할 수 있는 무술 내공자인지 살펴보라 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이야기다.

사진 =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