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17일 한 매체는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진세연이 '옥중화'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대장금', '이산', '동이' 등을 연출했던 이병훈PD가 '허준', '상도'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완규 작가와 또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이로써 진세연은 지난해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으며, 내년 2월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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