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당뇨병은 더 이상 특이한 질병이 아니다. 한 때 사람들은 당뇨병을 문화병·사치병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풍요로운 현대 식생활에서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은 것은 어쩌면 불가피한 현상이다.
당뇨병은 그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더 무섭다. 당뇨병은 망막이상을 비롯해 발 끝이 썩는 것까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발견하기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치료도 어렵다.
요즘 당뇨병의 예방법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프로폴리스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의 분비물과 식물의 유효 성분을 혼합해 만든 물질이다. 항산화작용 및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좋다. 덕분에 꼭 당뇨병이 아니더라도 현대인들이 건강 관리를 위해 즐겨 찾는 영양제다.
그 중에서도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등 청정국가의 제품이 인기가 높다. 아무래도 천연에서 추출해내는 물질인 만큼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호주의 대표적인 전문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굿윌은 호주의 청정지역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를 이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그 어떤 불순물과 화학성분도 없는 프로폴리스를 총 500mg, 90캡슐을 담았다. 3달 간 매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하이파이브마트(<a href="http://www.hi5mart.co.kr">www.hi5mart.co.kr</a> 전화:1833-5793)는 '굿윌 프로폴리스'를 4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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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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