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하나씩 껴입는 옷이 늘어나고 두꺼운 겉옷도 하나쯤 챙겨야 한다. 자기 전에 난방을 확인하지 않으면 밤새 덜덜 떨다가 감기에 걸리기도 쉽다. 이상기후 때문에 아직 심하게 추워지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시간이 길었던 탓에 작은 추위도 익숙지 않다.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 게 내복이다. 내복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보온효과가 매우 뛰어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방한 대책이다. 한 때는 첫 월급을 받으면 가장 먼저 부모님께 내복을 선물했을 만큼 의미가 크다.
요즘 내복은 그야말로 최첨단이다. 그저 두껍기만 하면 좋았던 옛날과는 다르다. 다양한 기능성 소재가 발명된 덕분이다. 보온효과를 극대화해 얇으면서도 따뜻한 원단의 제품이 많다. 심지어는 몸의 열과 땀을 흡수해 약간의 열을 내는 신기한 제품도 있다.
특히 블랙라이언의 광발열 내복은 햇빛 뿐 아니라 형광등 빛 만으로도 열을 내는 소재를 이용해 겨울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제품은 원단에 특수한 재료를 가미해 옅은 형광등 빛을 투과하는 것만으로 온도가 2~3도 올라간다. 햇볕을 쬐면 그 효과는 훨씬 높아진다.
게다가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도록 디자인 됐다. 한 때 내복은 패션을 망치는 요소로 젊은이들의 기피 대상이 됐었다. 속옷이라는 인식 때문에 제조사들이 디자인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블랙라이언의 내복은 그냥 입고 다녀도 기성복과 구별이 되지 않을 만큼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양면 기모를 사용해 촉감만으로도 따뜻하며 겹쳐 입기도 좋다. 올 겨울, 부모님께 선물해 드리기에도 좋은 고급 제품이다.
하이파이브마트 (<a href="http://www.hi5mart.co.kr">www.hi5mart.co.kr </a>전화:1833-5793)는 블랙라이언의 광발열 내복을 60%할인한 가격인 3만9,800원(시중가 9만9,600원)에 판매한다. 2장을 구매하면 무려 75% 할인한 4만9,800원에 제공한다. 남성,여성용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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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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