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a href="http://www.beiersdorf.co.kr">www.beiersdorf.co.kr</a>)의 대표 브랜드 니베아는 엄마의 한결같은 사랑을 강조하는 '지켜주고 싶은 마음'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니베아 크림틴 뚜껑에 나만의 소중한 사진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니베아틴'을 제작해주는 '마음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이마트와 올리브영, 왓슨스 등의 드럭 일부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니베아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장에서 직접 뚜껑에 사진을 새겨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만의 포토틴 제작을 원하는 고객은 휴대폰에서 평소 아끼던 사진을 전달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촬영을 하여 원하는 사진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많은 호응 속에 하루 1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소비자가 나만의 니베아틴을 만들었다. 현장에서 포토틴을 만든 고객들은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 같다', '지켜주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것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갓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과 뒤에서 응원하느라 고생하신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음 나누기' 이벤트는 11월 20일 올리브영 홍대점을 비롯해 21일 올리브영 명동점, 22일 Boons 강남점, 27일 올리브영 강남점, 28일 롭스 홍대점에서 진행된다. 12월 중에는 4일 왓슨스 신림점, 11일 왓슨스 홍대점, 12일 올리브영 명동점, 18일 올리브영 홍대점, 19일 올리브영 강남점 등에서, 2016년 1월에도 일부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니베아 홈페이지 (<a href="http://www.nivea.co.kr">www.nivea.co.kr</a>) 또는 페이스북 (<a href="http://www.facebook.com/niveakorea">www.facebook.com/niveakorea</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12월 초부터 니베아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에서도 '마음 나누기' 포토틴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마음 나누기' 행사는 단순히 제품 뚜껑에 사진을 심어주는 것을 넘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히 제작된 제품을 선물하며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로 연말, 연초에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만의 포토틴 외에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의 '파란통 크림'으로 잘 알려진 니베아 블루틴 크림에 '마음'을 상징하는 하트 무늬를 추가한 '하트틴'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캠페인 기간 동안 니베아틴과 립케어, 바디로션 등 니베아의 인기제품으로 구성된 '블루 패밀리' 패키지를 출시하고, 일부 매장에서 니베아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샘플이 포함된 '니베아 블루 패밀리 파우치'를 증정한다.
한편 공중파와 케이블 TV 광고를 통해 진행되는 니베아의 '지켜주고 싶은 마음' 캠페인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엄마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세계인의 피부를 지켜온 세계 최초의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가 소비자와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고는 모녀간의 정과 교감,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주요 내용으로, 광고에 등장하는 캠페인 송은 5살 아이의 엄마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여가수 이수영이 불렀다. 2주 만에 110만뷰 이상을 달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지켜주고 싶은 마음' 영상의 풀버전은 아래 링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너무 감동적이다', '눈물난다', '엄마 보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전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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