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의 몸매관리 비결이 화제다.
지난해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첫 방송에는 이하늬, 소유, 김정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했다. 특히 오일제품"이 많은 것에 대해 소유가 질문하자 이하늬는 "오일제품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하늬는 "바디는 블렌딩된 오일로 마사지를 한다. 잘 때 숙면을 취하게 하는 오일들만 모아서 블렌딩 된 게 있는데 자기 전에 셀프 마사지를 꼭 한다"며 "유선 쪽이나 목선 쪽으로 한다. 민망하지만 다 벗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또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특히 겨울에는 피부도 건조해져서 제 경우 이런 제형의 제품을 많이 바르는데 그럴 때 마유크림이 제격"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마유크림은 말 기름성분이 포함된 크림으로 사람의 피지성분하고 가장 흡사해 흡수가 잘 되고, 사람의 피부에 거부감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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