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과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혼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윤혜진은 자신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을 예정이다.
윤혜진은 앞서 진행된 녹환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하게 된 이유는 온전히 아이(엄지온)를 위한 것이었다"며 "혹시나 지온이가 스스로 특별하다고 느낄까 하는 걱정에 아쉽지만 하차를 결정했다"고 고백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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