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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쌍문동 5인방, 미소까지도 순수했던 그 때 그 시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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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쌍문동 5인방, 미소까지도 순수했던 그 때 그 시절 느낌

입력
2015.11.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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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응답하라 1988' 곧 시작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더 많은 분들에게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5인방과 함께 길거리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쌍문동 5인방은 복고풍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티끌없이 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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