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 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몸꽝 변호사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는 신민아의 과거 폭탄머리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신민아 소속사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뽀글 라면 머리에도 굴욕은 없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파마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신민아는 자신의 얼굴의 몇 배가 되는 커다란 폭탄머리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여신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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