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클릭비가 화제다.
16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클릭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3년만에 클릭비로 돌아온 7명의 멤버는 모처럼의 라디오 출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클릭비 김상혁은 완전체 컴백에 "너무나 바라왔던 순간"이라며 "요즘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릭비 김상혁은 덧붙여 "4명으로 '카우보이' 활동을 할 때도 기뻤지만 지금이 더 기쁘다"며 "7명이어서 클릭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클릭비 하현곤 역시 "우연석과 오종혁이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며 "동생들이 많아 의견을 취합하기도 힘들었을 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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