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 송지수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조아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아빠 이거 사달라는 뜻이겠지? 아빠 불렀으니까 엄마는 모르는 일 할란다"라는 글과 함께 "장조아, 15개월과 16개월 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풍성장한 장범준 송지수 딸 장조아 양이 깜찍한 머리띠를 한 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리고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다. 당시 장범준 나이 26세, 송지수 나이 22세로 어린 커플의 속도위반 결혼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 = 송지수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