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소지섭이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지섭은 11월 16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인 동시에 의료법인 '가홍'의 베일에 감춰진 후계자 김영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픈 사람한테 약하고 위험한 사람한테 더 약한, 까칠하면서도 친절한 마성의 '츤데레' 김영호 역으로 그 동안 본적 없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소지섭이 고급스러운 욕조에 앉아 탄탄한 근육의 역삼각형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지섭의 드넓은 직각 어깨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복근이 살짝 포착된 것. 베일 것 같은 날카로운 턱선과 생각에 잠긴 듯한 깊은 눈빛이 어우러지면서, 보면 볼수록 빠져는 마성의 '블랙홀 매력'으로 여심을 한껏 두드릴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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