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거창휴게소 ‘서비스 진화는 무죄’… 픽업서비스까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거창휴게소 ‘서비스 진화는 무죄’… 픽업서비스까지

입력
2015.11.16 12:54
0 0

고속도로 휴게소 측이 승용차로 인근 산을 찾는 등산객을 위해 하산지점으로 데리러 가는 서비스를 시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88고속도로 광주방향 거창휴게소는 행락철을 맞아 인근 산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하이(Hi) 콜 서비스’를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거창휴게소는 이 지역 명산인 우두산, 비계산 등과 인접해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휴게소 측은 휴게소에 차를 세워놓고 인근 등산로를 통해 등산을 하고 다른 방향으로 하산하는 고객들을 위해 픽-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휴게소 뒤편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이 다른 방향으로 하산할 경우 전화를 해주면 차를 주차시켜 놓은 휴게소로 친절히 모시고 있다”고 전했다. 김창배기자 kimcb@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