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과 형제처럼 닮은 이현우와의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이현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보거미를 만났다. 너무 반가워서 영화관 안에서 시끄럽게 호들갑을 떨었다. 너무 너무 오랜만에 좋은 친구를 봐서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우리 둘이 정말 닮았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와 박보검이 다정하게 웃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둘은 쌍둥이 형제처럼 닮은 이목구비와 시원한 웃음이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박보검과 이현우는 동갑내기 친구로 평소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 이현우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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