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가 3년 만에 진행한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XIA준수는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미니앨범 '꼭 어제'의 발매 기념 사인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미처 당첨 되지 못한 팬들을 비롯한 국내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인회는 지난 2012년 솔로 1집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 발매 이후 처음이다.
XIA준수는 "비도 오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 앨범 '꼭 어제'를 활동하면서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많아서 좋았다. 한 분 한 분 눈으로 마주하고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 이 시간 꼭 기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별도로 XIA준수는 오는 28, 29일 일본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NAGOYA' 공연을 이어나간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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