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수능을 끝낸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삼성카드는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를 끝낸 기념으로 삼성카드 회원의 자녀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물은 해외여행상품권, 갤럭시 노트 5, 기어S2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삼성카드 회원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후, 11월 30일까지 삼성카드로 일시불 할부 합계 50만원을 사용하면 된다.
해외여행상품권 200만원권 1명, 삼성전자 노트북 1명, 갤럭시 노트5 2명, 패션 상품권 등 총 200명에게 줄 상품을 준비했다.
그밖에도 삼성카드는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구입시 한 개를 더 받을 수 있는 1+1 이벤트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에는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의 이용권을 1만 5천원에 제공한다. 동반자 3인까지 40% 할인 혜택까지도 제공한다.
주중에는 제휴 실적을 충족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주간 자유이용권 본인 1만 5,000원, 야간의 경우에는 1만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수능 수험생이 있는 가족 회원을 위해 시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용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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