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남자 컬링, 아태 선수권 13년 만에 우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남자 컬링, 아태 선수권 13년 만에 우승

입력
2015.11.14 16:58
0 0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강원도청)이 2015 아시아ㆍ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표팀은 1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11-7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컬링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02년 이후 13년 만이다.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이 대회 8년 연속 우승을 따낸 중국을 8-6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2015~16시즌 남자 컬링 국가대표인 강원도청은 스킵(주장) 김수혁을 비롯해 박종덕, 유민현, 남윤호, 김태환 선수로 구성됐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2016년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 컬링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